청춘과 낭만이 모여있는 마야크루 - Ari

즐거운 사람들이 일하는 마야크루에 합류하고 싶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Account Manager 지원하기
마야크루에서 이루고 있는 인스타그램 릴스 덕업 일치
팀원들과 함께 “낭만”을 만들어 나가는 낭만 수호자
인플루언서 시장, 슈퍼차트에서 영향력을 만들어나가고 있는 아리(Ari)를 만나보았습니다.

■ 인플루언서에 대한 이해도를 높혀서 접근 하는 마케팅

Q. 안녕하세요, 아리! 간단히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야크루 슈퍼차트 Account Manager(AM)을 담당하고 있는 아리입니다. 인터뷰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저는 슈퍼차트에서 광고주들의 인스타그램 릴스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어요. 릴스는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으로 브랜드의 핵심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래서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영상 기획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최근 릴스 제작 수요가 급증하면서, 인플루언서 분들과 함께 기획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각 인플루언서의 계정 특성에 맞춘 콘텐츠를 기획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고, 이러한 경험들이 저만의 노하우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와 인플루언서 간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때 큰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Q. 오, 릴스의 경우는 광고 기획까지 슈퍼차트에서 함께 기획 과정부터 참여하고 계시군요. 아리가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접근하는 특별한 방식이 있을까요?
기획할 때 제가 항상 지키려고 하는 4가지 핵심 포인트가 있어요.
첫번째는 브랜드에 맞는 인플루언서 섭외예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도 중요하지만,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사람을 찾는 게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두번째는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맞춘 스토리 구성입니다. 알고리즘을 잘 활용해야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구조를 촘촘하게 기획하는 게 중요해요.
세번째는 인플루언서 계정에서 바이럴이 잘 된 영상들의 특성을 분석하는 것입니다. 각 인플루언서마다 잘 먹히는 콘텐츠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그 스타일을 분석해서 기획에 반영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요. 가끔 광고주 분들이 영상에 많은 장점을 담고 싶어 하시는데, 너무 많은 정보를 넣으면 오히려 성과가 떨어질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중에서 핵심 마케팅 포인트를 찾아서 하나의 메세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기획하려고 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하다 보니, 광고주 분들도 만족하셨고, 그 결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Q. 그러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 광고 사례가 있을까요?
네, 가장 기억에 남는 최근 사례가 있어서 공유 드릴게요!
고객사 중에 F&B 업체가 있는데, 기존 소비 연령층이 40~50대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해당 업체는 소비 연령층 확장을 위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이미지 개선을 목표로 슈퍼차트에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저는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선, 음식을 전문적으로 소개해 주시는 분보다 20-30대들 타깃으로 일상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분들로 섭외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20~30대들에게 최대한 노출이 많이 되는 것을 목표로 기획을 제안하였고, 업체 측에서도 흔쾌히 수락하여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MZ세대의 공감성을 바탕으로 음식을 소구하는 기획으로 진행하여 조회 수 100만 뷰가 넘게 나오는 등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평균 성과를 훌쩍 뛰어넘으면서, 광고주가 굉장히 만족스러워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위에 광고주와는 아직까지도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슈퍼차트 릴스 진행 사례
슈퍼차트가 만들고 있는 릴스 광고가 궁금하다면? → Link
Q. 인터뷰를 진행하다 보니, 아리는 완전 덕업 일치이신거 같아요. 업무를 즐기시는 모습이 보여요. 평소에도 릴스를 많이 보시나요?
네, 맞아요! 저는 쉴때도 인스타그램 릴스를 보면서 쉬는 걸 좋아해요. 다만 생각없이 보는 게 아니라, 이 영상이 왜 알고리즘에 떴을까, 왜 조회 수가 잘 나왔을까를 생각하면서 보는 편이에요.(하하) 인플루언서와 협업해서 기획한 내용이 실제 영상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보면서 큰 재미를 느껴요. 인플루언서마다 계정의 특성이 달라서 같은 내용이라도 다른 결과물이 나오거든요. 그런 다양성이 흥미로워요.
제가 기획한 릴스가 알고리즘에 뜨면 너무 신기하고 진짜 재미있어요. 이 맛에 일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동시에 굉장히 보람차요. 덕업일치, 맞습니다!

■ 낭만 있는 사람들이 모인 곳, 마야크루

Q. 아리, 마야크루라는 팀을 한 단어로 정의해 주세요! 마야크루에 합류하시고 바뀐 부분들이 있을까요?
마야크루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저는 “낭만” 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대부분은 회사라는 틀에 “나”를 억지로 끼워 맞추는 과정이 어렵고 고통스러울 때가 있잖아요. 하지만 마야크루는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 해줌과 동시에 조직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만드는 문화를 가지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마야크루에 들어오고나서도 “나, 아리” 라는 사람은 크게 바뀌지 않았던 것 같아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존중해 주고 그 강점을 끌어내어 서로가 서로의 성장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는 조직 문화라니. 굉장히 낭만 있지 않나요? (웃음)
특히, 대부분의 회사에서는 경영진과 팀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잖아요. 하지만 저희 마야크루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씩 회사 전체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가 있어요. 그 자리가 단순히 성과만 공유하는 자리가 아니라 노력의 과정, 그 과정에서 얻게 된 인사이트 등 여러가지를 나눌 수 있어요. 또 다 같이 칭찬해 주고 성과의 기쁨까지 같이 공유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낭만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낭만있는 문화와 그 뜻을 함께 하는 청춘들끼리 만들어 나가는 스토리를 다른 분들도 함께 느껴 보셨으면 좋겠어요!
Q. 마야크루 = 낭만 있는 청춘들의 모임, 너무 좋은데요? 낭만과 관련해서 좀 더 듣고 싶네요. 혹시 다르게 공유해주실 수 있는 문화가 있을까요?
직원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점도 제가 좋아하는 문화에요. 도서 지원은 물론, 헬스장 제휴,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개인과 조직의 성장을 돕고 있어요. 특히, 연 1~2회 워크숍을 가는데 이번에 제가 입사한 이후로 해외 워크숍을 참석했던 게 기억납니다!
사실 워크숍은 입사하고 나서 한 2개월도 안 되어 갔었어요. 한참 동료들이랑 어색할 때였거든요. 가기 전까지도 ‘어색하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막상 워크숍을 경험하니 회사의 모든 동료들이랑 친해져서 돌아왔어요!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좋았어요.

■ 편하면서 즐거운 소통 그리고 협업 방식

Q. 타 부서와 협업을 담당하시는 부분에서도 편하게 소통하는 문화가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어려움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해결하시는 편이세요?
입사 전에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젊은 분위기였어요. 젊은 조직이라면 신입이어도, 경험이 없어도 의견을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어요. 실제로 입사 후 일주일 만에 제가 툭 건넸던 의견이 바로 반영되어 개발팀에서 개발이 진행되는 걸 보고, 정말로 신입이어도 인정받고 수평적으로 의견이 반영되는구나 느꼈습니다. 이런 점이 정말 좋았어요!
또 일 할 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소통이잖아요. 실제로 사회생활 할 때 질문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고 할 정도로 저도 예전에 질문에 대한 어려움을 많이 느꼈었어요. 하지만 마야크루에서는 질문하는 것에 대한 껄끄러움이 전혀 없었어요. 서로 궁금함이 있거나 어려움이 있을 때는 소통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질문과 답변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소통 덕분에 협업도 잘 되고, 전체적으로 조직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정말 소통이 잘되는 환경에서 일하는 게 큰 장점일 것 같아요. 앞으로 아리는 마야크루에서 어떤 영향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으신가요?
저는 다른 동료들에게 소통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싶어요. 또 이런 소통 능력을 더 강화해서 회사 분위기를 긍정적이고 유연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기도 해요. 새로운 분들이 들어왔을 때 질문을 잘 받아주고,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유지하고 더 발전시킨다면 마야크루의 문화 지킴이 가 될 수 있겠죠?
Q. 마지막으로, 마야크루에 합류할 미래의 동료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저는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준비가 되어 있어요! 가까운 시일 내에서 마야크루에서 빨리 뵙고 싶어요. 모르는 게 생기면 언제든지 저를 불러주시고, 서로의 성장을 응원하고 박수쳐줄 수 있는 좋은 동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사람들이 일하는 마야크루에 합류하고 싶다면? 인플루언서 마케팅 Account Manager 지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