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ya, 마야크루 동료들과 함께, 매일 성장을 하고 싶다면
신사업, 글로벌팀 인턴 지원하기
커머스 회사에서 PM으로. 마야크루에서는 해외로.
마야크루에서 만드는 어쩌면 불편한 성장 이야기.
세계시장에서 임팩트를 만드는 것을 도전 중인 카야(Kaya)를 만나보았습니다.
■ 국내를 넘어, 북미로 인플루언서 시장을 넓혀가는 도전
Q. 안녕하세요, 카야! 만나서 반가워요. 간단히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마야크루 글로벌 팀에서 뷰티 브랜드 “희다” PM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마야크루에 합류한지는 얼마되지 않아, 신사업 성장과 함께 같이 커가고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웃음)
희다(HEEDA)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북미시장”을 타겟하는 뷰티 브랜드입니다.
희다는 현재 지리산의 숯을 이용한 클렌징 제품들을 기획•출시하고 있어요. 마야크루 회사의 본질이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다 보니까 상품 기획할 때부터 인플루언서들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시너지가 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자 하고 출발했었어요. 하지만 제품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고객들이 제품을 통해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측면에서 만족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이를 넘어서 제품을 사용하는 경험에서도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품을 기획하고 있어요.
Q. 인플루언서 마케팅 회사인 마야크루가 왜 갑자기 K-뷰티 시장으로 뛰어 들었을까? 궁금증이 들었어요. 조금 더 자세히 글로벌팀이 지향하고 있는 바를 알 수 있을까요?
마야크루 글로벌 팀이 가지고 있는 목표는 크게 3가지인데요. 국내 인플루언서 시장에서 만들고 있는 성공 경험들을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확장하는 것이 글로벌 팀의 미션입니다.
마야크루 글로벌팀 목표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인 슈퍼멤버스와 슈퍼 차트를 미국으로 확장
K -뷰티 인플루언서 시딩 앱인 “Cosduck” 런칭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슈퍼차트와 슈퍼멤버스를 미국에서 상생시키는 구조 만들기
여기에서 저희 첫 번째 브랜드인 희다는 해당 목표를 검증하는 매개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 뷰티 시장에서 자체 브랜드를 만들어 학습하고 인플루언서 마케팅 솔루션을 테스트하기 위해 희다를 테스트 베드 삼아서 성공 경험을 만들고 있어요.
저희 첫 목표는 희다 제품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 목표는 제가 마야크루에 처음 합류했을 때 루피와 함께 세운 목표죠! 그 때 제가 Task 중심의 작은 목표들을 세웠는데, 루피(이하 대표)가 더 원대한 꿈을 꾸자고 하셨어요. 그 후로 아마존 베스트 셀러 1위를 목표로 삼게 되었어요.
Q. 결국 희다는 국내와 미국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뷰티 쪽을 잡고 진행하고 계신 거군요. 인플루언서 시장의 차이도 있을텐데 미국 시장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물론 어려움은 있지만 새로운 세계를 개척한다는 기대감이 더 큽니다. 국내에서의 경험이 성장 동력이 되고 있기도 하고 희다 브랜드를 앞으로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고민하면서 K-뷰티 성공 사례들을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특히 뷰티 쪽은 매일 새로운 상품이 계속 나오는 시장이고, 매년 뜨는 브랜드가 계속 있는 시장이에요.
K-뷰티가 미국으로 확장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국내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와 미국 콘텐츠의 흐름을 직접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이처럼 양쪽을 다 보는 것이 중요하며 한국의 성공사례가 미국으로, 미국의 성공 사례가 한국으로 가는 양방향의 흐름을 잘 캐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야크루가 만들고 있는 “희다” 브랜드를 접근 하는 방법이 궁금하면? → Link
■ 일(Work)은 ‘나’ 라는 세계를 넓혀가는 수단
Q. 카야, 커머스 회사에서 일하시다가 마야크루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있으실까요? 합류 하시기 전에 마야크루에 대해 기대했던 바도 궁금해요!
회사 일을 어느 정도하다 보니까 바라던 회사의 모습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물리적으로는 정말 많은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고, 또 정신적으로 투여하는 것은 더 크잖아요.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인생의 1/3이 넘다보니 저는 매일 가는 회사에서 제가 배울 것이 많아야 된다고 생각해요.
특히, 생존을 앞두고 있는 스타트업에서는 경영진들의 마인드나 일하는 태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왔어요. 합류하기 전에 루피(대표)와 경영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이들이 정말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이 사업에 임하고 있구나”를 직접적으로 체감했고, 실제로 지금까지 일하면서 이 부분은 변함없이 저한테 좋은 인풋이 되고 있어요.
Q. 제가 지켜봤을 때, 카야는 일에 대해 늘 진심이신거 같아요! 카야에게 “일”은 어떤 의미인가요?
이 질문은 제가 올해 이직 준비와 동시에 저한테 스스로 많이 던졌던 질문이에요!
저는 사실 일에 의해서 일상이 좌지우지되는 성향이 있어요.
일에 좀 집중을 하게 되면 왜 거기에 따라서 일상의 기분이나 태도도 많이 달라질까? 생각을 해봤어요. 제 성향 자체가 일에 대해 스스로 욕심도 있고 책임감을 크게 느끼기 때문이지 않을까? 라고 결론을 내리게 되었어요.
그러면 이걸 바꿀 수 없다면 잘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거든요.
그랬을 때의 일은 저한테 있어 사람 “카야” 라는 세계를 좀 차근차근 넓혀가는 그런 수단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일에서 배울 수 있는 성장이나 깨달음이 있을 때, 일상을 살아갈 때의 제게도 직접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는 걸 느껴요. 그런 단계들이 “인간으로서도 성장해 나가는 단계와 같다”라고 생각을 하고 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 편안한 성장은 존재할 수 없다. 마야크루와 함께 성장 중
Q. 신사업을 담당하시는 부분에서도 이런 워크에식이 정말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어려움이 생길 때는 어떻게 해결하시는 편이세요?
저는 일을 할 때 마인드 셋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해요. 명언 어플을 통해 계속 동기부여를 받고 일할 때도 슬쩍슬쩍 보면서 스스로 푸시를 하는 편이에요.
사실 제가 힘들다고 느끼는 순간은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할 때” 인 것 같아요. 뒤돌아보면 사실은 제 스스로 스트레스를 만들어내고 키웠던 경우가 대부분인거죠.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언 중 하나가
"편안함과 성장은 동시에 있을 수 없다"
라는 것인데 이건 저희 리더분들이 일할 때 보이는 태도이기도 해요.
그래서 게으름이 오거나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이 들 때, 이 명언을 생각하며 동기부여를 받고 있어요.
Q. 카야, 마야크루에서의 목표 그리고 앞으로 이후에 개인적인 커리어에서 이루고 싶은 부분들이 있을까요?
이전까지는 계속해 온 브랜드 내에서 제품을 맡아 출시하는 역할만 해왔어요.
이미 정해진 브랜드에서 제품을 하나씩 관여하다보니 아무래도 제약이 있고 반복적인 일상이 많았죠.
이번에는 정해진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의 초기 단계부터 함께하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는 제가 직접적으로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일도 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마야크루에서의 경험이 너무 도움이 되고 있어요.
우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글로벌 시장에서 희다 제품을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제품으로 만들고 저 또한 시장에 대한 경험치를 쌓아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Q. 마지막으로, 마야크루에 합류할 미래의 동료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회사를 다니면서 성장의 결핍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마야크루를 적극 추천합니다!
이전에는 회사를 다니면서 성취감이 부족해서인지, 개인의 열정이 부족해서인지 등 특정할 수 없는 갈증들을 자주 느껴왔었어요. 그래서 외부적으로 갈증을 해결할 수 일들을 많이 찾아다녔거든요. 근데 이게 또 제 일이랑 연결이 잘되지 않으니까 거기서 오는 좀 괴리감도 많았었구요.
지금은 회사의 목표 아래에서 온전히 집중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런 환경이 만들어지도록 많은 지원을 해주시기도 하구요!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동료라면 마야크루가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Kaya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폭발적인 영향력을 기대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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