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의 달인, 제이콥의 비결을 전수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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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치를 전달하는 마야크루의 세일즈
세일즈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했고, 이제는 출근이 즐겁다는 제이콥(Jacob)을 만나보았습니다.
■ 마야크루라는 부족을 책임지는 용맹한 사냥꾼, 세일즈팀
Q. 안녕하세요, 제이콥! 간단히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야크루 슈퍼멤버스의 세일즈 매니저 제이콥입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타고난 사교적인 성격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에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다 보니 '이런 에너지를 업무에 활용하면 어떤 가치를 만들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됐죠.
그러던 중 '설득'이라는 요소에 매료되었어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맞춰 설득하는 과정이 특히 흥미로웠거든요. 이런 고민 끝에 자연스럽게 세일즈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일즈를 천직으로 여기고 즐겁게 일하고 있어요!
Q. 세일즈를 굉장히 잘하신다고 정평이 나 계세요! 제이콥이 생각하시는 세일즈란 어떤 일인가요?
세일즈라고 하면 단순히 ‘영업’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회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전략적인 역할이에요. 중요한 건 그냥 많이 파는 게 아니라 어떻게 적은 리소스로 더 큰 성과를 낼까? 이걸 고민하고 실행하는 거죠.
저는 세일즈 매니저를 사냥꾼에게 비유하곤 해요. 무작정 사냥하는 게 아니라 최소한의 에너지로 더 좋은 먹잇감을 잡아야 부족을 먹여 살릴 수 있잖아요? (하하) 세일즈도 마찬가지예요. 퍼널을 설계하고, 상담 프로세스를 최적화하면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을 분석하는 게 핵심이에요.
흔히 세일즈는 ‘말을 잘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더 중요한 건 데이터 분석과 전략 기획 능력이에요. 고객이 누구인지, 언제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세일즈 파이프라인을 최적화하는 게 진짜 중요한 일이죠.
물론 이런 전략적인 사고를 처음부터 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신입이라면 기본적인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데이터를 분석하는 법을 익히고, 점점 기획 업무까지 넓혀가는 게 좋아요.
Q. 실무를 경험해 보지 않았다면 알 수 없는 좋은 이야기네요. 그럼 세일즈 직무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세일즈의 가장 큰 매력은 내가 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는 것!
인풋에 대한 아웃풋이 확실하고, 내가 한 만큼의 성과가 숫자로 보이니까 자기효능감을 빠르게 경험할 수 있어요.
덕분에 계속 동기부여도 되고요.
그리고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건 결국 매출과 이익이잖아요? 그걸 직접 만들어내는 게 세일즈예요!
회사 성장의 최전선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지만, 그만큼 보람도 커요. 마치 작은 대표가 된 것 같달까요? (하하)
물론 쉽지만은 않아요. 세일즈는 한 번의 실수가 매출에 직결되거든요. 부담될 수도 있지만 그걸 성장의 기회로 보면 오히려 더 단단해지고 문제 해결 능력도 길러질 거예요.
그래서 저는 세일즈가 성장과 도전을 즐기는 사람에게 딱 맞는 직무라고 생각해요. 현재에 안주하기보다 더 나은 성과를 만들고 싶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세일즈만큼 짜릿한 일이 없을 거예요!
■ 누군가의 사업의 방향을 바꾸는 순간
Q. 어떻게 일하시는지도 정말 궁금해요. 데일리 루틴이나 주요 업무 프로세스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하루 단위보다는 주 단위의 전략적 흐름 속에서 업무를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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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 주말 동안 쌓인 상담 리드를 빠르게 정리하고 응대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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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 상담을 이어가며 진행 중인 리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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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신규 리드 발굴 & 기존 리드 점검! 고객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직접 기회를 만들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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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 오전엔 기존 업무, 오후엔 슈퍼멤버스 전체 얼라인 미팅.
마케팅, CX, PM 등과 협업하며 업무 흐름을 맞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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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 한 주를 돌아보는 회고의 날. 효과적인 점과 개선할 부분을 분석해 다음 주 전략을 세워요.
특히 자영업 고객들은 늦은 밤이나 새벽에 문의하는 경우가 많아서, 출근 후 가장 먼저 밤사이 쌓인 리드를 정리하고 대응해요.
이런 흐름을 바탕으로, 단기 목표와 장기적인 개선점을 함께 고민하며 일하고 있어요!
Q. 세일즈 업무를 하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아까 아웃풋에 대해 얘기하긴 했는데 사실 세일즈를 하면서 가장 성취감을 느끼는 순간은 ‘매출 얼마 올렸다!’하는 순간은 아니긴 해요. (웃음)
진짜 보람을 느낄 때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전달 했다고 생각될 때예요. 처음에는 비용 부담을 고민하던 고객이 저와 대화하면서 신뢰를 갖고 서비스를 선택할 때, ‘정말 도움이 되는 일을 했구나!’ 싶어서 뿌듯하죠. 특히 자영업자분들에겐 이 선택이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 결정을 돕는 과정에서 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저도 성장하고 있어요. 원래도 말을 잘한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예전엔 그냥 목소리 크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이었다면 지금은 고객이 원하는 걸 빠르게 파악하고 신뢰를 얻는 대화를 하게 됐어요. 데이터 기반 사고도 익숙하지 않았는데, 세일즈를 하면서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법도 배웠고요.
결국 세일즈 덕분에 제가 꿈꾸던 ‘멋있는 사람’ 에 한 걸음씩 가까워지는 기분이에요.
Q. 세일즈가 제이콥을 ‘멋있는 사람’으로 이끌고 있지만, 때로는 힘들 때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럴 땐 어떻게 스트레스를 푸시나요?
맞아요. 세일즈를 하다 보면 에너지가 소진될 때도 있어요. 특히 까다로운 고객을 상대할 땐 기운이 빠지기도 하죠. 그럴 땐 좋아하는 커피 한 잔 마시거나, 팀원들과 가볍게 수다를 떨면서 기분을 전환해요. 달달한 간식을 먹는 것도 은근히 효과가 좋고요!
그런데 결국 일을 계속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함께하는 사람들이에요. 회사에서 중요한 요소가 환경과 사람이라면 저는 운 좋게도 좋은 동료들과 일하고 있어요. 팀원들이 다정하고 유대감도 있어서 출근하는 게 즐거울 정도예요. 억지로 친해지려 애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잘 맞고, 서로의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들이라는 점에서 큰 행복을 느껴요.
덕분에 ‘나도 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생겨요. 힘든 순간이 와도 결국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버틸 수 있는 것 같아요.
Q. 마야크루, 그리고 슈퍼멤버스와 함께하는 것에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 보이세요!
특히 좋은 점을 자랑해 주실 수 있나요?
마야크루의 가장 큰 장점은 자율성과 유연성이 보장 된다는 점이에요.
직책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의견을 낼 수 있고,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언제든 프로세스를 바꿀 수 있어요.
목표만 명확하면 그 방법은 각자가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라 제한 없이 주도적으로 일하는 법을 배울 수 있죠.
이런 문화 덕분에 배움의 속도도 훨씬 빨라요. 관리자급 인사이트를 직접 전수받을 수 있고, 주니어도 실무를 넘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기회가 많아요. 물론 처음엔 어려울 수도 있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친절히 알려드릴 테니까요. (하하)
또 슈퍼멤버스팀에서는 다양한 직무와 협업하는 경험을 쌓을 수 있어요.
세일즈 전략은 CX·마케팅·PM 등 여러 팀과 발맞춰 나가는 과정이 중요한데, 고객과 소통하는 능력만큼 팀원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방향을 맞추는 역량도 필요하거든요. 덕분에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에요.
결국 마야크루와 슈퍼멤버스에서는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고민하고 팀과 함께 발전하는 경험을 하게 돼요. 커리어 성장을 원한다면, 이보다 좋은 환경이 있을까요?
■ 세일즈 직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Q. 슈퍼멤버스 세일즈 매니저에게 필요한 역량이나 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1.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
세일즈는 결국 신뢰에서 시작돼요. 고객과의 대화에서 진심이 느껴져야 신뢰가 생기고, 그 신뢰가 성과로 이어지죠. 사람을 좋아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더 잘 맞을 거예요!
2.
커뮤니케이션 능력 & 센스
말을 잘한다는 건 유창하게 이야기하는 게 아니라, 상대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하고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을 의미해요. 여기에 센스까지 있다면, 고객의 미묘한 뉘앙스를 읽고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죠.
3.
논리적 사고 & 데이터 기반 사고
이제 세일즈는 감(感)만으로 하는 게 아니에요.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숫자 속에서 의미를 찾아내는 역량이 중요하죠. 자격증을 준비하라는 말이 아니라, 문제를 찾고 해결하려는 태도가 필요해요.
4.
팀워크와 협업 능력
세일즈는 혼자 하는 일이 아니에요. CX·마케팅·PM 등 다양한 직무와 협업하며 최적의 전략을 만들어가야 하죠. 팀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분이라면 정말 잘 맞을 거예요!
Q. 세일즈 커리어를 꿈꾸거나 혹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언이 있을까요?
세일즈가 어렵고 문턱이 높아 보일 수 있어요.
특히 우리가 하는 일은 단순한 제품 판매가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서비스 영업이니까요.
하지만 누구나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니더라도,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특정 전공이나 배경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열정과 역량만 있다면 충분히 시작할 수 있는 직무거든요.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해줄 환경이 여기에 있어요.
저는 세일즈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모든 걸 알려줄 수 있다고 자신해요. 사실 세일즈는 모든 일의 기본이에요. 사람과의 소통, 면접, 협상… 어디에서든 세일즈 마인드는 필수죠. 결국 매출을 만든다는 건 세상의 본질과 연결된 일이니까요.
평생 직업으로 삼지 않아도 괜찮아요. 하지만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세일즈 경험만큼 강력한 자산은 없어요. 어떤 직무든, 어떤 업종이든 세일즈를 잘하는 사람은 결국 모든 일을 잘할 수밖에 없어요.
이걸 무기로 삼아 다른 길로 나아갈 수도 있고,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죠.
그러니까 고민된다면, 그냥 한 번 해보세요. 안 할 이유가 없어요.
Q. 이 인터뷰를 보실 분들께 마지막 한 마디 부탁드려요!
제가 세일즈를 시작한 건 5년 전, 인생의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던 때였어요. 그런데 이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제 가치를 인정받았고, 자기효능감이 무엇인지 제대로 깨달았어요.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구나"라고 느낀 순간이었죠.
세일즈는 단순히 사람을 만나고 영업하는 일이 아니에요. 내 가치를 발견할 기회이기도 해요.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다면 세일즈를 통해 예상치 못했던 가능성을 찾을 수도 있어요. 저도 그랬거든요. 그래서 방향을 못 잡은 사람, 특히 외향적이고 도전적인 성향이라면 한 번쯤 세일즈에 뛰어들어 보길 추천해요.
그리고 이 여정을 누구와 함께하느냐도 정말 중요해요. 슈퍼멤버스팀과 마야크루에서는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인사이트를 쌓고 성장하고 있어요. 혼자일 때보다 함께할 때 배울 수 있는 게 훨씬 많거든요. 뭐든지 저희가 도와드릴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한마디는 이거예요.
"당신이 모르고 있던 당신의 가치를 여기, 마야크루에서 찾아 드리겠습니다."
세일즈의 달인, 제이콥의 비결을 전수받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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